ソ-ド ワ-ルド ワ-ルド ガイド- ブック
グルップ SNE / 水野 良

내 이름은 라베르나 루셴.
오판 왕국의 마술사 길드에 소속된 마법사 이다.
동료 마술사들은 나를 "마녀"라고 부르고 있다.
마녀의 이름에 맞는 냉혹한 여성인지 어떤지는 그들의 판단에 맡기지만 조금이라도 신이나 인간의 법을 어기거나 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여성마술사로서 영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는 나와 마녀, 두 이름을 갖고있다.
나는 아레크라스트 대륙에 사는 모든 현자를 위해 이책 「아레크라스트 박물학」을 저술했다.
이 책은 「여행기」와「박물기」로 구성되어있다.
여행기에는 내가 아레크라스트 대륙을 순회한 여행기가, 박물기에는 이 대륙에서 살고있는 여러가지 생물들의 생태가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과거에 잃어버린 지식을 찾아낸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진실을 해명한 것도 아니다.
오늘의 아레크라스트 대륙의 모습을 충실히 쓴 것일 뿐이다.
그렇긴 하지만 지식을 구하길 멈추지 않는 모든사람에게 있어서 이 책이 유용히 쓰일 것이라고 나는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 기술되어있는 지식을 얻기위해 필요한 시간과 노력이 더욱 좋은데 쓰이기를 기원한다.

-『아레크라스트 박물학 에서』

제 1장 신화와 역사
이 세계를 사람들은 소드 월드라고 부른다.
마법의 힘이 이 땅을 지배하던 시대가 있었다.
그 힘을 잃어버린 지금, 검의 힘이 모든 것을 정한다.
영웅은 자기의 운명을 힘으로 열어간다.

1. 신화의 시대
포세리아의 창조신화는 6대신을 시작으로 하는 각 신의 사제들에게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하지만 종파에 따라서 신화의 자세한 부분은 상당히 다르다. 그 것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 신화상이 떠오른다.

원초의 거인
포세리아의 탄생은 단순히 말하면 하나의 끝, 무언가의 결과이다. 라는 것은 영겁의 시간을 산 시원의 거인의 죽음에서 시작했다는 것이다. 시원의 거인은「위대한하나」 ,「만물의 시조」라고 불리고 있다. 그리고 이 사체에서 모든 것이 탄생되어 갔다.

신들의 탄생
최초에 거인의 육체에서 태어난 것은 신 이었다. 신 은 거인의 욱체를 이어받아 이 세계에 강림했다. 특히 6대신 이라고 불리는 위대한 여섯의 신들은 신들의 왕으로서의 운명을 받았다. 거인의 머리에서는 지식신 라다, 거인의 몸통에서는 대지모신 마파가 탄생했다. 성스러운 왼손에선 지고신 파리스가, 사악한 오른손 에서는 암흑신 파라리 스가 태어났다. 그리고 싸움의 신인 마이리는 용맹한 거인의 오른발 에서, 부와 행운의 신 챠쟈가 민첩한 왼발에서 탄생했다.
그리고 몇백의 종속신이 거인의 육체를 받아 탄생했다.

고대종족
원초의 거인의 몸에서 태어난 것은 신 만이 아니었다. 예를들면 거인의 몸을 뒤덮고 있는 비늘에서 용이 태어났다. 용은 신보다도 거대하고 강인한 육체를 갖고 있었다.
용들은 입에서 불을 토하고, 날개도 있어서 하늘을 날았다. 무엇보다 현명해서 운명에 순종한 까닭에 신들을 그 주인으로 인정하고 그 충실한 종업을 행했다.
거인의 황금색 체모에서는 고대수가 태어났다. 최초의 고대수의 열매에는 생명이 가득차 있었다. 신 들은 이 고대수의 열매에서 다수의 생물을 탄생 시켰다. 원초의 혼돈 시대에 태어난 이런 생물은 고대종족이라고 불리고 오늘날은 신과 동등하게 존경하며 두려워 한다.

포세리아 창조
이리하여 신들의 손에 의한 포세리아 창조가 시작되었다. 신들은 우선 세계에 흩어 져 있는 혼돈에 법을 워서 몇개의 힘으로 분할했다. 지,수,화,풍 등의 정령력이 분화 된 것이다. 이렇게 해서 창조된 것이 정령계이다. 정령계는 세계 힘의 근원으로 위치 해서 무한의 상급, 하급 정령들이 이 세계의 주인이 되었다.
다음에 신들은 자신들이 살 성지로서 물질계를 탄생시켰다. 이 세계는 오늘에는 인 간계라고 불리운다. 이 땅에 신들은 다수의 생물을 창조해서 자신들의 종으로서 살게 했다. 그 중에서 인간은 신들 자신의 모습을 따라 창조되어서 이 세계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받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정령계와 물질계를 잇기위한 중간세계로서 요정계가 창조되었다. 이 세 계의 주인으로서 태어난 것이 요정들이다. 그들은 정령계에서 바른 정령력을 물질계에 보내는 영원의 사명을 받았다. 물질계에서 정렬력이 바르게 움직이는 것은 요정들의 노력이 있기 때문이다.

신들의 싸움
신들은 자신들이 만든 생물들의 힘도 빌려서 세계창조를 완성시켜 갔다. 혼돈은 감 소하고 질서가 그 것을 대신해 갔다. 하지만 세계는 결국 완성되지 못했다. 왜냐하면 완성 일보직전에 창조주인 신들의 사이에서 불화가 일어나 결국은 격한 싸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신들의 사이에서 무슨 이유로 싸움이 일어났는가에 대해서는 사제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뉘어져 있다. 다만 총합적으로 해석한다면 다음과 같다.
신들은 세계창조에 전망이 서고 그 세계를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에 대한 회합을 가졌다. 하지만 회합은 결렬로 끝났다. 왜야하면 신들이 지향하는 세계는 각각 크게 달랐기 때문이다. 지고신은 빛의 법으로 통제된 세계를 말했고 암흑신은 완전한 자유를 구했다.
작은 대립은 이윽고 큰 다툼으로 변해 결국 전쟁이 되었다. 암흑신은 자기편에 선 신들을 소집해서 그 외의 신들 모두에게 전쟁을 걸었다. 신들의 전쟁이 시작죈 것이다 . 싸움의 주역은 알고있는 대로 육체적으로 아주 강인하고 거대한 육체를 가진 고대종족, 드래곤이었다.
태고의 용은 현재 존재하고 있는 용보다 아주 거대했다고 한다. 그들 고룡의 왕은 날개를 펴면 하늘을 모두 가렸다고도 한다. 또, 입에서 토라는 불은 불사인 신들 마저도 태울수 있었다.
지고신을 중심으로 모인 빛의 신들과 암흑신이 거느리는 어둠의 신들은 서로 몇천의 고룡의 왕을 소집했다. 그리고 서로를 없애기 위해 싸웠다. 하늘은 갈라지고 대지는 흔들리고, 창조된 세계는 큰 파괴에 휩쓸렸다.
싸우기 위해 소집된 것은 드래곤 뿐만이 아니었다. 인간, 요정, 정령 3계의 주민도 남김없이 소집되어 두 진영으로 나뉘어 싸웠다. 신들의 성지였기 때문에 싸움은 물질계를 무대로 했다고 한다.
싸움은 억겁의 시간동안 계속되었지만 결국 종지부가 찍혔다. 패자는 어느쪽도 아니 었다. 고룡의 왕은 모든 신들의 육체를 태워버리고 그 존재를 사라지게 했다. 불사인 신들의 혼은 3계로 흩어져서 세계에 개입할 수단을 잃고 말았다. 고룡의 왕들은 신들 의 뒤에는 자기들끼리 멸망되어 결국 1마리만 남게되었다. 이 최후의 용왕은 깊은 상처를 입어 자신의 육체를 재생하기 위해 긴 잠에 빠졌다.
이 사건으로 그들 고룡의 왕들은 "신을 죽이는 용"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리하여 신의 시대, 신화의 시대가 종언을 고했다.

2.마법의 시대
신들의 시대가 끝나고 세계는 신들에게 창조된 자들에게 맡겨졌다. 신들의 싸움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얼마 되지 않았다. 하지만 틀림없이 존재했다.
이리하여 역사의 시대가 막을 연다. 그리고 최초에 역사를 움직이게 한 것은 「마법」의 힘이었다.

암흑의 시대
신들의 전쟁이 끝나고 세계를 옛날의 혼돈이 다시 지배하는 듯 했다. 신들의 전쟁에 서 살아남은 자들은 서로 모여서 적은 식량은 나눠서, 때에 따라서는 뺏으면서 자신들의 생명을 이어갔다.
이 시대가 암흑의 시대라고 불리는 때로 수백년 동안 계속되었다고도, 수천년동안 계속되었다고도 한다. 인간은 신들에게 물질계의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받았지만 고대 의 인간들은 특별히 강력한 존재는 아니었다. 아니, 가장 약한존재일수도 있었다. 거인들 같은 거대한 육체도, 요정이나 요마같이 정령을 부리는 힘도 몸에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그들, 인간들 중에는 신에게서 받은 특수한 기술을 받아 전하며 키우던 사람들이 있었다.

창설자들
인간들이 신에게서 받은것, 그것은 마법이라고 불렸다. 기적을 일으키기 위한 말이 었다. 초기의 인간들은 마법을 사용하는 방법을 아직 제대로 익히지 못했다. 하지만 열명의 위대한 현자들이 신에게서 받은 말의 진리를 이해해서 자유롭게 마법을 쓰는 기술을 개발했다. 열명의 현자는 오늘날엔 「창설자」라고 불린다. 그들은 마법의 힘을 이용해서 처음으로 인간들의 손에 의한 왕국을 세웠다. 이것이 카스툴 이라고 불리는 마법왕국의 시초다.

카스툴 왕국
카스툴 왕국의 사람들은 느리긴 했지만 그드르이 마법문명을 발전시키면서 그 영토를 순차적으로 넓혀갔다. 촌락은 큰 마을이 되고 이윽고 거대한 도시가 되었다. 왕국에 속하는 도시는 아레크라스트 대륙의 동쪽을 중심으로 결국 아레크라스트 전토에 퍼졌다. 그래도 인간들이 통치하는 영역은 한정되어 있어서 한걸음만 황야에 나가면 아직까지 혼돈의 힘이 강했다. 또, 인간 이외의 생물이 각각의 왕국을 만들었다. 거인, 요정, 요마들, 그중에는 드워프나 그래스런너등 인간들과 교류하는 곳도 있었다. 하지만 고블린이나 다크엘프, 사이클롭스등 인간을 적대하는 종족도 적지 않았다.
카스툴 왕국의 마법문명이 완성되어 압도적인 권력을 그들이 갖게 된 것은 왕국도 말기에 들어서 였다.

왕국의 멸망
왕국의 말기때 하나의 위대한 발명이 있었다. 「마력의 탑」의 완성이다. 이 탑은 포세리아 세계에 가득찬 마력을 모아 저장한 거대한 마법장치였다. 마술사 들은 이 탑에서 몸에 박아넣어진 수정을 통해 무한의 마력을 끌어낼수 있게 되었다. 그때까지 인간의 육체적인 한계에 속박을 받던 마술은 비약적인 진보를 이루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무한의 마력을 얻은 카스툴 왕국의 마술사들은 강대한 마술을 행하게 되었다. 그들은 물질계에 사는 요정이나 요마를 정복하고 거인이나 용이라는 위대한 고대종족도 종으로 지배했다. 하지만 이 마술의 대발전은 왕국의 종언을 초래하는 결과가 되고 말았다.
카스툴 왕국을 멸망 시킨것. 그것은 한마리의 마물이었다. 마물의 이름은 아톤이라 고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다. 복합된 정령력을 가진 혼돈의 괴물이었다. 그 모습은 대지의 정령왕 베히모스와 닮았고 입에서는 불을 뿜으며 모든 정령마법을 사용했다. 이 마물은 주변의 정령력을 먹으며 성장해 갔다. 카스툴 왕국의 강력한 마술사들도 아톤을 쓰러트릴수 없었다. 마물은 세계를 먹어가며 성장해 이윽고 거대한 인간형의 생물로 변모해 갔다.
지고신 파리스의 신전에서는 하나의 종언 신화가 전해지고 있다. 그것은 종말의 거인의 탄생에 의해 세계느느 멸망한다는 것이다. 세계는 시원의 거인의 죽음에 의해 시작되고 종말의 건인의 탄생으로 끝난다는. 종말의 거인은 시원의 거인의 탄생대신으로 이 종말의 거인이 새로운 시원의 거인으로서 다음 세계의 탄생까지 영겁의 시간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이신화를 믿을지 어떨지는 둘째치고, 마술사들은 세계의 종언을 아톤에게서 찾아낸 것은 틀림없다. 마술사들은 아톤을 쓰러트리기 위해 가지고 있는 최대의 마력을 구사 해서 연구를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태어난 것이 하나의 검이었다. 파람의 검이라고 이 검은 부렸다. 당시 의 마법왕 파람의 육체를 재료로 벼려져서 그렇게 명명되었다. 이 파람의 검 이야 말로 아톤을 쓰러트리기 위해 마법왕국이 만들어낸 유일무이의 무기였다. 파람의 검은 카스툴 왕국의 최고의 전사라고 평가받은 남자에게 넘겨져서 쓰였다.
역시 검의 효과는 있었다. 아톤의 육체는 재생불가능 정도로 파괴되었다. 하지만 마법왕국이 지불한 대가도 또한 컸다. 검이 필요로 한 마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거대해서 무한이라고도 생각된 마력의 탑마저 그것을 지탱할수 없었다. 그 결과, 마력의 탑은 붕괴해서 장렬한 폭발을 일으켰다.
무한의 마력을 잃은 카스툴 왕국은 그 뒤 그들이 노예로서 지배하던 만족들의 반란에 의해 몇년이 지나지 않아 멸망했다.

3. 검의 시대
암흑의 시대에 신에게서 받은 마법이 아니라 다른 힘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마법으로 번영한 카스툴 왕국의 시대에는 만족으로 학대받아 노예로서 일했다. 하지만 마법이 쇠퇴한 때, 그들이 갖고 있던 힘은 그것을 대신하기에 충분했다.
그들, 만족이 갖고 있었던 힘. 그것은 「검」의 힘이었다.

전란의 시대
마력의 탑이 파괴되어 동시에 마법왕을 시작으로 많은 귀족들을 잃은 카스툴 왕국의 힘은 급격히 약해졌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카스툴 왕국의 마술사에게 노예로서 지배되었던 만족들은 들고 일어났다. 그들은 검의 힘을 갖고 왕국을 멸망시키고 구 지배자들을 용서없이 모두 죽였다.
이 전란의 시대는 수년정도로 끝나고 카스툴 왕국은 완전히 멸망해서 마법의 시대는 종언을 고했다. 카스툴 왕국 최후의 도시가 파괴된 해를 신왕국 원년이라 한다.

신왕국 탄생
이렇게 해서 검의 시대가 시작되어 우리들 인간의 선조가 역사의 주역이 되었다. 카스툴 왕국이 멸망하고 바로 뒤에 세워진 왕국은 중원 북부지방의 램리어스 왕국 이었다. 당시의 사람들은 마법에 대해서 증오에 가까운 감정을 갖고 있던것 같지만 이 왕국의 사람들 만은 검과 마법의 힘을 공유하는 쪽을 선택했다. 그후, 램리어스 왕국은 번영을 계속해서 카스툴 왕국의 마술은 줄어들었지만 오늘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 시대, 카스툴 왕국의 대신으로 각지에 몇갠가의 왕국이 일어났지만 그 중에서도 최대의 왕국은 아레크라스트 대륙 중남부에서 일어난 사다인 왕국이었다. 사다인 왕국은 동서로 그 세력을 확대해 다른나라들을 흡수해서 대륙남부에 대규모의 통일왕국을 만들었다. 그 지배는 강력한 중장보병단에서 나오는 무력을 배경으로 해서 확립된 것이었다. 만일 어느 도시의 주민이 사다인 왕국에 대해 불복종의 자세를 보이면 즉시 군대가 파견되어서 그 도시는 완전히 파괴되고 주민들은 모조리 죽었다. 그 때문에 사다인 왕국이 세력을 떨친 시대는 「공포에 의한 평화」의 시대라고 불리고 있다.

제(諸,여럿)왕국의 변천
얼마 안있어 사다인 왕국은 왕위 계승권을 둘러싸고 일어난 권력투쟁 때문에 약체화 되어갔다. 내란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주변의 여러나라도 사다인 왕국에 대해 협력 해서 싸우는 것을 피해서 결국 사다인 왕국은 멸망 하고 그 뒤 당분간 전란의 시대가 계속되었다.
이 시대는 전국시대라고 불리고 약 100년 남짓 크고작은 전란이 각지에서 일어났다. 그뒤 아레크라스트 대륙은 현재의 모습으로 되어갔다. 동부지방이나 중원에는 몇개의 도시를 영토로 하고있는 규모의 큰 왕국이 있었다. 그렇긴 하지만 국왕의 교체나 나라이름의 변경등은 전국시대 이후에도 몇번인가 있었다. 또, 일부의 지방에서는 전국 시대의 불씨라고 할수있는 전쟁이 오늘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오판 건국
최근들어 가장 역사가 짧은 왕국은 오판이다.중원 북부에 위치하는 이 왕국의 건국은 정확히 신왕국력 500년. 오판은 영웅의 왕국, 검의 왕국이라고 불리고 드래곤 슬레이어인 영웅 리절 국왕은 아레크라스트 대륙에서 가장 이름높은 검사이다.
같은 시기에 중원 남부에서는 레이드 왕국이 로말 왕국에 싸움을 걸었지만 오히려 패배해서 정복되었다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 중원지방을 무대로 한 두개의 사건을 마지막으로 여러나라의 건국이나 멸망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아레크라스트 대륙의 각지에서는 현재도 싸움이 확대되고 있는 장소도 있고 호시탐탐 타국의 영토를 노리는 야심적인 국왕도 적지않다.아레크라스트 대륙의 지도가 금후 언제 어떻게 바뀔지는 누구도 예상할수 없는 것이다.

연표
신왕국력 원년:카스툴 왕국의 멸망. 만족(즉, 현재의 아레크라스트 인)의 최초의 왕국 사다인, 아레크라스트 대륙 서부에 건국.
7년:램리어스 왕국 건국.
10년:고대왕국인의 최후의 성채가 함락됨. 성채에 틀어박힌 사람들은 전원 목이 잘려 사체가 가도에 버려진다.
70년:사다인 왕국, 대륙동부에서 중부에 걸쳐 통일왕국 수립. 「공포에 의한 평화」의 시대가 시작.
200년:사다인 왕국의 국왕 듀너 7세 암살. 유력한 귀족들에 의한 전국시대 도래.
270년:전국시대가 끝나고 동부 여러나라의 영토가 거의 현재대로 변함. 오란도 이때쯤에 세워짐.
350년:대륙남부를 횡단하는 「자유인들의 가도」완성.
375년:이때쯤 서부의 대국 보어, 멸망. 도시들은 그대로 독립해서 현재의 도시국가가 성립됨.
430년:지금의 오판땅에 판 국이 세워짐.
490년:사룡「크리슈」, 모라나 왕국을 멸망시킴.
494년:판 국, 내란. 판드리아 남측의 도시국가 파이손을 병합.
495년:리절의 무훈. 크리슈를 쓰러트림.
500년:판 국의 내전 종결. 리절왕 오판 건국.
510년:라베르나의 여행, 시작.
521년:라베르나의 귀환. 「아레크라스트 박물학」이 저술됨.
원문출처: 소드월드 RPG 월드가이드 / elflee.wo.to

내용을 가져갈 때는 출처를 밝혀주셔요. 종종 출처를 표시 안하고 가져가는 양심없는 사람들 많습니다. 출처 밝히지 않으면 내용 끌어가기를 강제로 막을 것이고, 지적 재산권에 대해 소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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